유리 프로하스카 2위 등극.. 자리 뺏기고 안달난 라키치 등 MMA 뉴스

유리 프로하즈카가 도미닉 레예스를 꺾고 라이트헤비급 2위에 등극했다. 기존에 2위였던 라키치는 프로하스카에게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그뿐 아니라 프로하스카가 유력한 차기 타이틀 도전자로 부상하고, 기술을 발전시킨다는 명목으로 타이틀전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버렸기 때문에 라키치는 프로하스카 시합을 못 얻고 한 경기 더 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라키치 역시 킥복서 출신으로 상당한 KO 능력을 가진 선수지만 아쉽게 패배한 볼칸 우즈데미르전 이후로 반드시 승리해야 하고, 웰라운드한 면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경기를 굉장히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당연히 데이나 화이트가 좋아할 리가 없다. https://twitter.com/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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