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지 vs AFC] 홍준영 인터뷰: 마지막 기회라 생각...문기범에 운영 밀리지 않겠다

홍준영(코리안 좀비 MMA, 만 30세)은 2018년 TFC 잠정 챔피언 문턱까지 갔다가 미끄러졌다. 당시 TFC 챔피언이면 세계 최고의 무대 UFC 오퍼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UFC를 목표로 달려오던 홍준영은 좌절했고, 운동을 그만둘까도 생각했다. 다시 일어난 홍준영은 시합을 냉정히 돌아보고 발전할 계기로 삼았다. 스승 정찬성 관장과 함께 미국 명문 체육관인 파이트레디 훈련을 다녀오기도 했다. 다시 승리를 쌓아나갔고, 다시 챔피언이 될 기회가 왔다. 국내 최초로 벌어지는 단체 간 통합 챔피언전이다. 오는 6월 6일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더블지FC 07 대회에서 홍준영은 AFC 페더급 챔피언 문기범과 두 단체의 벨트를 걸고 싸운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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