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가 굳이 격투기 커뮤니티의 비난 여론에 신경 쓰지 않는 이유

오늘 대회가 있어서 박시원 선수 인터뷰 한 것도 있고 해서 로드FC 관련글을 올렸더니 생각보다 유입이 엄청나다. 다른 국내 단체 대회 때와는 완전 다른 반응이다. 로드FC가 이 정도로 인기가 많았나 하는 실감이 처음으로 들었다. 평소에 이렇게 로드FC 유입이 많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야쿠자 (사무직) 김재훈 대 배우 금광산의 대결이 그만큼 화제가 됐다는 얘기 같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로드는 그들만의 마케팅으로 국내에서 큰 입지를 구축했다. 단순히 격투기 마니아들만 보는 게 아니라 일반 시청자도 관심을 갖는다. 개그맨 윤형빈도 조만간 출전할 걸로 보인다. 그렇다고 선수질이 전반적으로 낮은 것도 아니고 황인수, 오일학, 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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