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맛집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 이자카야 하루 삼성역점

신선한 자연산 제철 해산물로 오마카세를 내오는 삼성동 맛집 이자카야 하루에 방문했다. 각각의 테이블이 다다미방으로 프라이빗하게 돼 있어서 외식과 회식, 데이트 장소로 좋다. 런치, 디너 메뉴가 있고, 주류, 특히 이자카야답게 사케 메뉴가 많다. 인당 4만원인 오마카세(2인)을 골랐다. 사과 낙지 무침이 먼저 나온다. 냑지와 사과가 상큼한 드레싱과 무쳐져 있다. 빈 속을 달래줄 수란과 라코타 치즈 샐러드다. 일본식 단무지, 락교 등 밑반찬이다. 먼저 회가 나왔다. 간장에 와사비를 섞고 관자부터 먹었다.익힌 관자다. 그 다음엔 도미다. 참치와 연어 광어와 청어. 광어는 매우 얇게 썰었다. 그 다음으로 초뱝이 나왔다. 참치는 감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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