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생선으로 고급지게 즐기는 잠실 오마카세 석촌호수 맛집 스시다원

살짝 늦어서 허겁지겁 들어갔더니 요렇게 세팅이 돼있었다. 하얀 판에 음식을 올려주신다. 와사비가 오른쪽 끝에 올려져 있고 나무판에 젓가락과 생강절임, 간장, 손을 닦을 수건이 세팅돼 있다. 런치는 5만원이고, 디너는 12만원이다. 디너는 6시 코스와 8시 코스가 운영되는데. 20분 정도 미리 오는 게 좋다. 바로 앞에서 요리를 하고 계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옆자리는 아크릴판 칸막이를 올려 방역을 했다. 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진 종지에 간장이 담겨져 나왔다. 셰프 님이 다 간을 해서 주시기 때문에 사실상 간장을 이용할 일은 별로 없다. 오른쪽은 녹차다. 굉장히 진한 색깔로 우려져나온 걸 볼 수 있다. 생강절임을 한번 맛을 보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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