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돈마호크를 즐겨보자! 강남역 고기집 화로로 로로갈비 + 벌집껍데기

요즘 핫한 돈마호크를 먹으러 강남역 고기집 화로로를 찾았다. 대표 메뉴 중 하나가 로로갈비로 일명 돈마호크로 불리는 돼지등심이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소고기의 뼈가 붙은 등심부위다. 돈마호크는 토마호크의 돼지 버전이다. 돈마호크의 긴 뼈는 갈비뼈다. 삼겹살이 붙어있는 뼈죠. 이 갈비뼈는 삼겹살부터 등심까지 이어져 있는데, 뼈에 붙어있던 삼겹살을 떼어내고 등심을 남기면 돈마호크가 된다. 앞쪽 등심은 목살과 비슷한 수준의 지방층이 있고, 뒤쪽은 지방은 거의 없는 살코기만 있다. 앞쪽이 더 부드럽다. 로로갈비(42,000원)와 벌집껍데기(11,000원)를 주문했다. 먼저 밑반찬이 세팅됐다. 김치와 무쌈이다. 고사리와 고추,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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