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르 예밀리아넨코 vs 팀 존슨 효드르 에밀리아넨코가 빠른 핸드 스피드로 벨라토르에서 누구보다 손 쉽게 티모시 존슨을 잠재워버렸다.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이 와닿는 경기였다. 명예롭게 커리어를 마무리 짓기 위한 좋은 상대였던 거 같다. 같은 팀의 발렌틴 몰다프스키가 라이언 베이더와 통합 타이틀전을 해야 하는데 다음 마지막 경기로 타이틀을 원하는 효도르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다. 사이드 소우마 vs 비탈리 마나코프 미나코프가 손 부상으로 닥터 스탑이 선언됐다. 미나코프는 계속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이미 시합은 스탑됐다. 우스만 누르마고메도프 vs 파트릭 피에틸라 우스만 누르마고메도프가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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