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이 물려받은 은마아파트 경양식집 <할아버지 돈까스>


따님이 물려받은 은마아파트 경양식집 <할아버지 돈까스>

주말에 대치역에서 계속 일이 있어서 검색해보다가 들른 집이다. 주거촌이라 그런지 막상 괜찮은 음식점이 안 보여서 90세 할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곳이라고 해서 찾아가봤다. 경양식 스타일의 돈가스집이다. 그런데 들어가보니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따님이 물려받으셨다고 한다. 매운소스와 보통소스가 반반 발라진 돈가스를 주문했다. 10,000원이다. 깍두기와 스프가 나온다. 스프에는 버섯이 살짝 들어가 있다. 오뚜기 스프 같은 그런 류인데 살짝 묽다. 색깔이 연한 쪽이 일반 소스고, 오른쪽이 매운 소스다. 매운 소스는 진짜 조금 맵다. 얼얼. 자극적이지 않고, 염도도 낮은 맛이다. 사실 그다지 맛있진 않고 평범한 맛이다. 양이나 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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