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헤 마스비달, 최대 15년형 혐의에 무죄 주장과 배심원 재판 요구...보석으로 풀려나

호르헤 마스비달이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마스비달은 배심원 재판을 요구했다. 다음 법정 출석일은 현지 시각 4월 21일 아침 9시다. 콜비 코빙턴은 정식으로 마스비달을 고소했다. 호르헤 마스비달은 2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먼저 콜비 코빙턴의 이를 부러뜨리고, 손목에 찰과상을 입혀 마스크를 쓰고 한 가중 폭행죄로 기소됐다. 최대 15년형이나 벌금 1만 달러를 선고 받을 수 있다. 동시에 받는 것도 가능하다. 두 번째로 코빙턴의 9만 달러짜리 롤렉스 시계에 1만5천 달러 가량의 손상을 입혀 재물손괴죄로 기소됐다. 1000달러 이상의 손해는 3급 중범죄에 해당한다. 한편 마스비달은 1만5천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호르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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