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로 제이미 알렉산더의 레이디 시프 9년 만에 마블 영화 복귀


토르: 러브 앤 썬더로 제이미 알렉산더의 레이디 시프 9년 만에 마블 영화 복귀

제이미 알렉산더의 시프가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등장하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마블이 낸 공식 포스터에는 시프의 배우 제이미 알렉산더의 이름이 적혀 있다. 시프는 토르와 어릴 적부터 친구였고, 1~2편에서는 토르를 짝사랑했다. 제이미 알렉산더는 토르: 라그나로크 당시 촬영 중이던 드라마 '블라인드 스팟'과 촬영 일정이 겹쳐 토르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라그나로크에서 토르의 친구 워리어 3는 모두 헬라에게 학살당했고, 인피니티 워에서는 로키와 헤임달이 타노스에게 사망하므로 하차한 것이 오히려 캐릭터가 살아남는 기회가 됐다. 케빈 파이기는 시프가 토르: 다크 월드 이후 오딘으로 행세하던 로키에 의해 아스가르드에서 추방 됐을 거라는 견해를 내놨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의 감독 루소 형제는 시프가 스냅으로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게 공식 설정이라면 시프는 5년 후 스냅으로 살아났을 거다. 물론, 이는 루소 감독과 파이기 대표가 인터뷰에서 한 말일 뿐이고 영화상에서 드러난 설정은 아니니 얼...


#러브앤썬더 #로키 #시프 #제이미알렉산더 #토르 #토르4

원문링크 : 토르: 러브 앤 썬더로 제이미 알렉산더의 레이디 시프 9년 만에 마블 영화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