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순환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돈을 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H-J1y2krh8 내 투자의 길라잡이가 되주는 사람이 이베스트 리서치 센터장 윤지호다. 윤지호는 코스피가 3000을 넘고 질주할 때 거의 유일하게 조심해야한다고 지적한 사람이다. 김한진이나 김영익처럼 항상 안 좋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고, 염승환 등 2020~2021 폭등장에서 인기 있던 사람들처럼 항상 좋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고, 경기에 따라서 오르면 좋다고 하고, 내리면 안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반면 윤지호는 밸류에이션이 높다고 생각했을 때는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밸류에이션이 낮다고 생각하면 주식을 사야할 때라고 강조한다. 난 2021년 중순부터 밸류에이션이 낮고,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에 강한 금융주와 식품주 위주로 짧게 짧게 스윙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전환했다. 그러다가 성장주들이 급격하게 빠지는 시기가 있으면 스윙으로 치고 나왔다. 그러면서 코스피 지수는 2300까지 떨어졌지만 난 올 상반기에만 공모주와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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