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 오마카세 석계역 스시다온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 오마카세 석계역 스시다온

가성비가 좋은 걸로 유명한 석계역 오마카세 스시 다온에 방문했다. 런치는 12시, 13시 30분 두 타임으로 구성된다. 디너는 18시, 20시다. 런치 오마카세가 39,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트러플 향이 나는 계란찜이다. 말랑말랑한 계란찜은 아니고 갈은 감자가 들어 있다. 새우를 넣은 어묵 요리다. 핑크 소금을 살짝 찍어먹는다. 이름을 잘 못 들었는데 데친 한치 요리다. 역시 이름을 잘 못 들었는데 해초와 매실에 절인 토마토다. 토마토는 달기 때문에 해초를 먼저 먹고 먹어준다. 전채 요리는 끝났고 본격적으로 스시가 나오기 시작한다. 3일 숙성한 광어다. 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하이엔드급에서 나오는 생선의 크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사실 와사비가 좀 과하단 느낌이 들었지만 여기 스타일인가 보다 하고 오마카세했다. 다음으로 이틀 숙성한 참돔이 나온다. 홍새우를 석쇠에 구운 스시로 불맛이 난다. 광어 지느러미다. 다른 부위보다 확실히 기름지고 고소하다. 이쯤부터는 와사비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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