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소니-마블, 스파이더맨 새 협상 체결 임박...홈스파 4편 여주인공도 젠데이아?


[루머] 소니-마블, 스파이더맨 새 협상 체결 임박...홈스파 4편 여주인공도 젠데이아?

스쿠퍼 그레이스 랜돌프에 따르면 디즈니와 소니가 새 스파이더맨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그녀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4, 어벤져스 5: 캉 다이너스티, 어벤져스 6: 시크릿 워즈에 등장하게 된다. 소니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흥행 저조에 맞물려 당시 떠오르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스파이더맨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스파이더맨 2편인 '파프롬홈' 이후 양사에서 계약 조건에 이견이 생기며 스파이더맨이 MCU에서 빠질 위기가 생겼으나 양사는 합의를 도출해냈다 2번째 계약이 만료돼 세 번째 협상을 진행 중인 걸로 보인다. 또 다른 스쿠퍼 엠버에 따르면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히로인 젠데이아가 스파이더맨 4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피터 파커는 자기 때문에 연인 MJ와 절친 네드가 MIT에 불합격하고, 위기에 처하고, 숙모가 죽는 걸 목격하고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세상 사람들이 자신을 모두 잊게 해달라는 주문을 부탁해 잊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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