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EU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빼고 완전 리부트설...제임스 건은 반박

스쿠퍼 마이타임투샤인헬로에 따르면 DCEU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만 빼고 완전히 리부트된다. 최근 헨리 카빌은 슈퍼맨에서 완전히 은퇴한다고 선언했다. 더 락이 '블랙아담' 제작에 참여하며 카빌의 복귀를 설득했고, 카빌은 마침내 블랙아담에 카메오로 돌아왔다. 잭 스나이더가 구축했던 세계관이 리부트 루머 속에서도 살아남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갑자기 기류가 바뀌었다. 블랙아담이 나쁜 평가를 받으며 흥행에도 실패했다. DCEU의 수뇌부에는 자기 색깔이 강한 제임스 건이 피터 사프란과 함께 들어섰다. 그러면서 원더우먼의 감독인 패티 젠킨스가 원더우먼에서 하차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헨리 카빌도 슈퍼맨에서 은퇴한다고 밝혔다. 이러면서 기존 배우들이 모두 하차하고 제임스 모모아만 로보(Lobo)로 다시 캐스팅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MTTSH는 제임스 건이 완전히 DCEU를 비우고 새로 시작하고 싶어한다는 루머를 전했다. 그러면서 기존 주연들이 모두 DCEU와 끝났다고 전했다. 헨리 카빌(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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