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이라던 '더 플래시' 로튼토마토/메타크리틱 평점 공개


역대급이라던 '더 플래시' 로튼토마토/메타크리틱 평점 공개

역대급이라고 선전하던 DC유니버스 '더 플래시'의 미국 영화 리뷰 사이트 평점이 공개됐다. 다크 나이트 이후 최고의 히어로 무비라던 선전과 달리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72%가 프레시 판정을 내렸고 평균 10점 만점에 6.5점을 줬다. 프레시는 영화에 대한 호불호라 할 수 있는데 영화가 볼 만하다 싶으면 프레시(신선한), 아니면 로튼(썩은)이 나온다. 프레시와 로튼 평가가 모여서 프레시(100%), 로튼(0%)의 평균이 60%가 넘으면 프레시 판정을 받는다. 톱 크리틱스로 가면 평가는 더 떨어진다. 프레시는 50% 수준이고 10점 만점에 5.7점이다. 메타크리틱에서는 평균 60점을 받고 있다. 수작들이 80점을 넘어가는 걸 볼 때 범작이라는 평가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박한 평가는 주연 에즈라 밀러의 일련의 사건의 결과일 수 있다. 밀러는 여성 폭행, 미성년자 가스라이팅, 마약, 협박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질러 악명을 떨쳤다. 비교적 영화 그 자체로 평가하는 ...


#DC #DCEU #더플래시 #에즈라밀러

원문링크 : 역대급이라던 '더 플래시' 로튼토마토/메타크리틱 평점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