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스시 가성비 끝판왕 '밥초'...매일 줄 서 있는 초밥집


목동 스시 가성비 끝판왕 '밥초'...매일 줄 서 있는 초밥집

지나가다 보면 매일 줄 서 있는 가게다. 줄 서 있는 가게는 대부분 최고급 식당이라기보다는 가성비가 좋은 가게들이다. 밥초도 극한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스시 가게다. 바와 좌석 두 종류가 있는데 자리가 아주 많지는 않다. 각자 취향대로 와사비를 따로 또 스시 위에 올려먹고, 초 생강을 붓처럼 사용해 간장을 바르라고 한다. 초밥 정식을 시켰다. 사시미 7피스, 초밥 6피스, 수제고로케, 메밀 국수가 1만 6000원이다. 최고의 가성비라 할 수 있다. 구성은 다음과 같다. 사시미: 참치 2, 연어, 광어, 광어지느러미, 가리비(문어) 초밥: 연어, 광어, 생새우, 찐새우, 간장새우, 와규 점심 세트는 포장이 안 된다고 한다. 초밥만 있는 세트들도 있다. 사시미와 간편 식사들도. 간장과 락교, 생강 절임은 각자 자리에서 셀프다. 미소와 샐러드가 나온다. 음식 나오는 시간은 좀 걸린다. 나만 그랬는지 원래 그런 건지 모르겠다. 수제 고로께다. 안에 감자 등이 들어 있다. 굉장히 뜨겁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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