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하위 90%를 후려치고, 상위 10%를 끌어내릴 생각만 하는 나라


모두가 하위 90%를 후려치고, 상위 10%를 끌어내릴 생각만 하는 나라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630932 한국, 행복순위 세계 57위…OECD ‘하위권’ 한국의 행복지수가 세계 137개 나라 가운데 57위라는 내용의 유엔 산하기관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경제협력... news.kbs.co.kr 한국은 어느덧 경제적으로 선진국 반열에 올랐지만 시민들은 행복하지 않다. 획일적 기준에 의해 모두를 평가하고, 윗사람에겐 열등감을 느끼고, 아랫사람은 경멸하는 문화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이 아닐까. 한국은 상위 10% 안에 들지 못하면 개무시한다. 상위 5%가 평균 눈높이고, 10% 안에 들어야 겨우 체면 치레만 한다. 서울소재 상위 11개 대학(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이)의 정원은 3만 5천여 명 정도고, 서울소재 대학의 정원은 7만 명 정도다. 과거 출생아 수 70만 명 시절이라면 5% 안에 들어야 상위 11개 대학에 들어갈 수 있고, 10% 안에 들어야 서울 소재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 출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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