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1일은 치킨 먹는 날...KFC 치킨올데이 1+1 후기(오리지널, 핫크리스피, 양념)


매달 11일은 치킨 먹는 날...KFC 치킨올데이 1+1 후기(오리지널, 핫크리스피, 양념)

11일은 KFC 1+1 치킨 올데이라 두 달 만에 KFC를 방문했다. 치킨은 이제 그냥 이날 먹는 걸로. 들어가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다. 모든메뉴가 1+1을 하는 건 아니니 주문할 때 잘 확인하자 매일 밤 9시~10시에도 치킨 나이트로 같은 행사가 진행되니 밤에 치킨 먹거나, 에어프라이에 돌려먹을 분들은 이때를 이용해도 된다. 두 조각 구성인 핫크리스피 둘, 오리지널 하나, 양념 하나를 구입했다. 단돈 12300원! 후라이드와 양념을 분리해서 담아줬다. 핫크리스피와 오리지널은 섞여 있고, 양념치킨만 따로다. 보다 연한 색깔이 핫 크리스피고, 진한 갈색이 오리지널이다. 요건 양념 바삭바삭한 튀김옷의 크리스피 치킨이다. 핫 크리스피는 이런 식으로 매운 양념이 가미돼 있다. 이건 오리지널이다. 그렇다. 원래 알고 있던 KFC 치킨의 맛. 살짝 눅눅한 듯한 튀김옷과 짭짤한 소금간이 특징이다. 양념치킨이다. 양념을 좀 찬 걸 쓰는지 고기가 적은 뼈부위는 좀 찬 느낌이 들었다. 이 정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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