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들이 말할 때까지> 4.3 인디스페이스 GV 정리(김경만 감독) - 최초의 4.3 수형인 영화


<돌들이 말할 때까지> 4.3 인디스페이스 GV 정리(김경만 감독) - 최초의 4.3 수형인 영화

돌들이 말할 때까지 감독 김경만 출연 양농옥, 박순석, 박춘옥, 김묘생, 송순희 개봉 2024.04.17. 시놉시스: 다섯 명의 할머니, 그중 네 분은 제주4.3으로 인해 전주형무소를 다녀오셨다. 그들 모두는 1948년 4.3이 일어날 무렵엔 스무 살 내외의 젊은이들이었다. 4.3 와중에 재판 없이 형무소로 보내진 사람들, 그중에서도 특히 여성으로서, 이분들이 겪었던 일들을 듣다 보면 4.3의 윤곽이 떠오른다. 한 인간이 감내하기에는 너무나 버거운 일들을 겪었음에도 이분들은 계속 살아오셨다는 것에 보는 사람은 말할 수 없는 감정을 느낄 뿐이다. 날짜: 4월 3일 수요일 장소: 인디스페이스 참석: 김경만 감독 Q. 4.3 추념식은 어땠나? 김경만: 안개가 많이 꼈다. 4.3의 새로운 봄을 얘기했지만 아직도 봄이 오지 않은 것 같다. 4.3 인식이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들었다. Q. 4.3 수형인들을 담은 최초의 영화. 어떻게 영화를 만들게 됐나? 김경만: 4.3에 대한 영화를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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