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내동 맛집 추워지면 생각나는 산골추어탕

진주 내동 맛집 추워지면 생각나는 산골추어탕 2022년 연말을 맞이하여 소중한 사람들과의 식사 한 끼 하는 것이 진정한 소소한 행복아닐까요 각자 생활한다고 빠쁠 때도 있고, 타이밍이 맞지 않아 보기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같이 밥을 먹는 시간만큼은 독립해서 사는 저에겐 너무 소중한 시간입니다. 오늘은 뜨끈한 추어탕을 먹어보려고요. 이 요리는 만드시는 사장님마다 각자의 손맛이랑 방식이 틀리다보니 식당마다 특유의 맛이 있는거 같습니다. 현지인이 추천해 주는 진주 내동 맛집인 산골 1999 추어탕에서 든든하게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주차장도 바로 가게 옆에 있어서 멀리서 오더라고 주차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진 않으실 거 같아요. 심지어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도 편리합니다. 흔히 남도식과 경상도식으로 나눠지는 이 음식은 각자 좋아하는 스타일에 따라 맛이 있다 없다로 나뉘던데요 저는 추어탕 자체를 좋아해서 어떤 형태라도 다 맛있더라고요. 걸쭉하고 꾸덕한 구수함이 있는 맛 미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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