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한소반 공기좋은 곳에서 모듬보쌈과 도토리 해물파전 배불러~

요즘 맨날 비가 오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비오는 날에는 전이랑 보쌈이 그렇게 땡기더라구요. 얼마전에 내돈내산으로 다녀온 청계산 한소반은 맑은 날에 다녀왔지만, 오늘같은날 먹으면 딱일것 같아요. 청계산 쪽은 예전에 남편이 근무해서 대부분 남편의 추천으로 가게 된 곳들인데요! 그 중에서도 한소반은 10번은 넘게 다녀온 것 같아요. 고기의 부드러움 정도가 살짝은 왔다갔다 하지만, 항상 일정 이상의 맛을 내는 좋은 식당이라고 생각해요. 한소반 도토리 모둠보쌈 3만원 저희 부부의 단골 메뉴 ! 만약에 2명이라면 이것만 주문 하셔도 이미 배가 부르실거에요. 이날은 욕심 좀 부려서 도토리 해물파전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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