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데이트 20년지기 친구랑 한식 레스토랑 뿌숴

아름다운 식탁 영롱한 달식탁 by Mika안녕하세요 미카에요 :) 오늘은 20년지기 친구랑 오랜만에 가로수길 데이트 했어요. 친구가 최근에 애기낳구 육아에 넘넘 지쳐 있어서 분위기 좋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며 ㅎㅎ 한식을 좋아하는 요리 천재 친구라서 오늘은 미쉐린 가이드 4년 연속에 영롱하게 빛나는 한식 레스토랑에 갔어요.차가 멈췄을 때 잠깐 찍어봤어요. 노을이 너무 예뻤던 날이었답니다 :) 뭔가 예쁜 노을을 보면 마음이 아련아련 해져요 ㅎ 저는 운전을 해서 갔고, 친구는 지하철로 왔는데요. 신사역에서 10분 안걸리는 거리라고 해요.입구에 도착하면 주차하기 힘든 가로수길 데이트에 편하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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