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브릿지론 PF대출 차이가 뭔지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상가 건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사업을 시행하려는 주체가 부지를 매입하게 됩니다. 수백억원에서 수천억의 자금이 투입되게 되며, 이러한 막대한 금액을 가지고 있지 않은 시행자는 부지 매입 비용을 대출을 통하여 활용하게 되는데 이것은 브릿지 론이라고 말하여 만기는 주로 1년 미만이며 이자율이 높은 편이지만 사업주는 소자본으로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현장은 이러한 순서로 흘러갑니다. 그리고 조달 받은 자금을 가지고 토지 소유권을 확보한 다음 본 프르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을 받게 되는데 이는 사업의 수익성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부동산 자산과 수익이 담보가 됩니다. 순전히 사업의 성공에 의하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실패하면 출자한 자금의 회수가 어려워질 수 있는 단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이자율이 적용되는 것이겠죠. 시행자는 PF자금으로 앞서 사용한 브릿지론을 상환하고 이제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분양을 시작하여 계약자들로부터 계약금 중도금 잔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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