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괄적으론벌레 공포증이겠지만...그 중에서도 나방은 정말 공포스럽네요...어릴 때 엄마가 그렇게 말하시더군요."나방이 너 잡아먹니?"네... 맞아요...저에게 다가오면서 커지며 저를 잡아먹을 것 같아요.엄마표현에 오두방정이랍니다...하지만 저의 기준에선 오두방정이아니라 살기 위한 도망침이랍니다.ㅋㅋㅋㅋ40대가 된 지금도 나방은정말 시로시로 ㅠ.ㅠ두 번째... 고소공포증윽..... 생각만해도 넘 싫어요.꿈에 귀신나오는 것보다도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막 뛰어가는데 공중으로 날아올라떨어지는 꿈은 정말 최악입니다.지금도 그런 꿈을 가끔 꾸지만키가 커지진 않네요^^;;;마지막... 월급 공포증...도대체 제 월급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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