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동 브런치카페 MAR JORIE


내외동 브런치카페 MAR JORIE

여유로운 토요일 세희랑 점심 먹으러 갈려고 차는 탔는데 어디갈까 하다가 내외동에 세희가 전부터 가자고 했던 호주 쉐프가 직접 요리해주는 브런치 가게로 갔다 여기 원래 웨이팅 기본인 곳이라고 했는데 웨이팅 피했고요 오-옛뜨 내외동에 이런 곳이 있나 싶었다 야외 테라스도 있는 브런치카페 여름만 아니었음 테라스 각인데 진짜 덥다구요오 훋덜덜덜 호주쉪 브런치 가게 맞네요 맞아 분위기 너무 좋아서 조만간 또 갈 예정 메뉴는 딱 이렇게 2장 스페셜 메뉴 아니고선 스파게티가 메뉴에 하나 뿐이라 아쉬웠지만 그만큼 브런치 맛집이라는 거겠죤 ? 홈메이드 바닐리빈 라떼 / 홈메이드 레몬진저 에이드 바닐라빈 라떼는 달달하면서 또 고소하고 레몬진저는 최근 진저비어 마시고 진저 매력을 알게되서 시켰는데 레몬맛도 나고 진저맛도 나면서 시원톡톡 맛있었다 이탈리안 치아바타 파니니 선택은 샐러드 아니면 감자튀김 이었는데 우리는 샐러드로 했는데 탁월한 초이스였다 치아바타 빵이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음 화덕에 구운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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