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사 사실 용산사 기대안하고 야시장 가려고 첫날 방문했어요 근데 들어가보면 조금 색다른 분위기가 신기해요 낯설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요. 우리나라는 속으로 불경 외우고 조용히 불공을 들이는데 여기는 떼창?이라고 할까요? 다 같이 소리내는 모습이 신기하고 성스러운 느낌을 받습니다. 입장권 없으니 들어가서 사진도 찍고 분위기 봐보세요. 그리고 옆에 바로 야시장이 붙어있어요. 화시지예 야시장과는 다르지만 쭉 걸어올라가면 화시지예 야시장이 니옵니다. 처음 눈길을 끈거는 소시지와 밥 소시지를 밥과 같이 주는 먹거리입니다. 이게 타이베이 야시장에 꽤 있어요 대만이 진짜 소시지를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고수 꼭 넣어야 해요. 고수랑 밥 소시지 조합이 진짜 환상입니다. 왕쓰브로 한자로는 모르겠어요. 화시지예 야시장에 오면 여기 가보세요. 동파육이 장난 아닙니다. 일단 미슐랭 맛집입니다. 제가 찾아보기로는 르러우판이 맛있다고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콩러우판이 좋아요. 콩러우판이 큰 동파육이랑 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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