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융캉우육면 후기

융캉제 하면 융캉우육면 우육면 하면 융캉우육면이 한국블로그 및 유튜브 사이에서는 진리입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방문했습니다. 회전률이 높아서 대기가 있더라도 금방금방 입장합니다. 오전11시 오픈 저녁 9시 클로즈입니다. 매운거 반반으로 시키세요. 매운게 더 칼칼하고 맛있어요. 반반은 소고기 힘줄 둘다 먹을 수 있어서 좋고요. 그리고 입구에 밑반찬이 보이는데 기본이 아니라 따로 주문해야해요. 메뉴에 갈비 로 적힌 메뉴입니다. 안에 갈비가 있는데 조금 짠편입니다. 제 기준 이건 비쥬얼이 좋지만 안시켜도 될 것 같습니다. 맛이 없진 않아요. 밑에 먹다버면 고구마도 있고요. 정말 맛있는 편은 아니다. 두번은 안시킬것 같다 정도입니다. 소 자를 시켰는데 꽤 커요. 진짜 대식가 아니면 작은거 시키세요. 고기랑 힘줄 둘다 먹을 수 있는 반반 시키세요. 면은 살짝 칼국수 느낌 나는 면이에요. 고기 는 푹삶아서 당연히 맛있고요. 소 힘줄도 적당히 식감이 좋아요. 맛은 약간 육개장 느낌이 나요.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