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자연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동의를 구할 필요도 없고,자세를 잡을 필요도 없고,그저, 시간에 맞춰 계절에 맞춰 시간내어 가보면 그만입니다.일출, 일몰과 함께 안개는 좋은 소재거리입니다.사시사철 푸름을 자랑하는 소나무는 더할 나위 없지요.일교차가 큰 봄 또는 가을 적당한 때강기슭과 습도가 높은 장소를 찾으며 안개를 담으려 할 때가 있었습니다.일교차는 해가 뜨기 시작하는 오전 이른시간을 노려남한강으로도 가고, 양수리로도 달려봅니다.소나무가 꽤 멋지게 자란 공원이 있다고해서 달려간 곳이른시간을 놓쳐 아쉬워하는 가운데에도제법 멋진 풍경을 보여준 그곳 충북 보은 에 있는임한리 솔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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