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확대로 논란이 되고 있는 비대면 약 배송 (feat. 약사들 강력 반발)


비대면 진료 확대로 논란이 되고 있는 비대면 약 배송 (feat. 약사들 강력 반발)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처음으로 국내에 시범 도입됐습니다. 이후 비대면 진료 플랫폼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생태계가 조성됐습니다. 당시에도 비대면 진료 확대를 두고 의료 접근성 확대를 기대하는 찬성 의견과 오진 가능성, 책임소재 불명, 약물 오남용 등이 우려된다는 등 반대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그리고 최근 다시 한번 이 논쟁에 불이 붙었습니다. 1. 비대면 진료, 어디까지 온 건데? 1) 비대면 진료 확대 지난 19일, 전공의 파업 사태 등으로 의료 공백이 우려되자 정부는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을 해결책으로 내놨습니다. 병원 종류나 대상 환자 제한을 모두 없앤다는 겁니다. 이참에 규제를 확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옵니다. 2) 지금 제도는 어떤데? 보건복지부는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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