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방한한 저커버그의 진짜 속내 (feat. LG와 XR 신사업 협력 논의)


10년 만에 방한한 저커버그의 진짜 속내 (feat. LG와 XR 신사업 협력 논의)

오픈 AI CEO 올트먼에 이어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도 최근 한국을 찾았습니다. 사흘간의 방한 내내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등과 AI 주도권 경쟁 중인 메타가 이번 방한으로 어떤 해답을 찾았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립니다. 1. LG와 XR 신사업 협력 논의 1) LG전자 조주완 사장과 회동 27일 밤 10시경 한국에 도착한 저커버그는 바로 다음 날 LG전자 조주완 사장을 만났습니다. 조 사장은 회동 이후 메타와 LG전자가 XR 신사업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XR(eXtended Reality, 확장 현실)이란 증강 현실, 가상현실 및 혼합 현실을 포괄하는 용어입니다.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입니다. 2)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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