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거시경제: 원유 감산 유가 랠리 한계, 유럽중앙은행 금리 인상 종료, 미국 내년 증시 어두운 전망, 외국계 기업 만난 중국인민은행 및 하이일드 채권


국제 거시경제: 원유 감산 유가 랠리 한계, 유럽중앙은행 금리 인상 종료, 미국 내년 증시 어두운 전망, 외국계 기업 만난 중국인민은행 및 하이일드 채권

1. 원유 감산에 따른 유가 랠리 한계 도달 OPEC+ 주도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감산 연장으로 유가가 거의 연일 랠리를 펼치면서 브렌트유가 월요일 배럴당 95달러에 다가섰습니다. 씨티그룹은 기술적 트레이드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유가가 단기적으로 100달러를 넘어설 수도 있지만 기타 산유국의 공급증가로 랠리가 시들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에드 모스(Ed Morse) 등 씨티 애널리스트들은 추가 공급으로 인해 “유가 90달러는 지속 불가능해 보인다”라고 투자자노트에서 주장했습니다. 휘발유와 디젤과 같은 주요 연료의 가격도 함께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씨티는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가이아나, 노르웨이 등 석유수출국기구(OPEC) 비회원국의 원유 공급이 올해 하루 180만 배럴 늘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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