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기차 세액공제 대상 차종에 현대·기아차는 제외

지난 3월 31일 미국 재무부는 차량이 두 가지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7,500달러의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터리를 구성하는 부품 가치의 대부분이 미국에서 생산되는 경우 차량은 $3,750의 연방 세액공제 보조금을 받을 자격이 있으며, 미국이나 자유무역협정(FTA, Free Trade Agreement)을 체결한 국가의 광물이 사용된 경우 추가로 3,750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보다 엄격한 배터리 요건을 4월 18일부터 적용함에 따라 단 10종류의 전기차(Electric Vehicle)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lug-in Hybrid) 차종만이 7,500달러의 연방 세액공제 보조금 전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델 종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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