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둔화에 힘입어 상승 출발. 여기에 여러 경제지표 결과 미국 경기의 견고함을 보여준 점도 우호적입니다. 결국 인플레 안정과 경기 자신감이 투자심리의 견고함을 기반으로 중소형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도 높아 상승폭은 제한적입니다. 장 마감 앞두고는 매물이 확대되며 한 때 하락 전환하는 등 변화를 보이다 결국 보합권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다우 -0.05%, 나스닥 +0.19%, S&P500 +0.17%, 러셀2000 +0.8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35%) 1. 변화 요인: PCE 물가와 경기, 그리고 차익 매물 미국 11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5.1% 감소에서 5.4% 증가로 전환하며 시장이 예상했던 2.2%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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