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준 선호 물가 지표 냉각으로 피봇 근거 강화 연준이 선호하는 근원 인플레이션 지표가 11월 거의 상승하지 않은 것으로 나오며 내년 금리 인하 근거를 강화했습니다. 미국의 11월 PCE 근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올랐고 전년동월대비로는 3.2% 상승했습니다. 또 6개월 연율 기준으로 PCE 근원 물가지수가 1.9% 상승했는데 이 지표가 연준의 목표치 2%를 하회한 것은 약 3년 만에 처음입니다. 실질 소비자 지출은 0.3% 증가했고 소비자 지출을 뒷받침하는 실질 가처분 소득은 지난 3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속적으로 완화되는 물가 압력과 견조한 가계 수요는 미국 경제의 연착륙 견해에 부합하는 것입니다. 2. 달러 하락 베팅 및 엔화 강세 전망 상승 미국 연준이..
원문링크 : 국제 거시경제: 연준 선호 물가 지표 냉각, 달러 하락 베팅, 엔화 강세 전망, 중국 게임 규제발 후폭풍, 일본은행 금리 상승에 긍정적 및 이스라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