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과 LG생활건강, 드디어 4년 9개월 냉전 끝낸다 (feat. 한국 이커머스 업체)


쿠팡과 LG생활건강, 드디어 4년 9개월 냉전 끝낸다 (feat. 한국 이커머스 업체)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업체의 한국 공략이 활발합니다. 한국 이커머스 업체는 초저가 전략과 명품 직구 강화 등으로 방어에 나섰습니다. 국내 이커머스 점유율 1위인 쿠팡도 위기감을 느꼈던 걸까요? 거래를 중단했던 업체와 관계 회복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1. 화해의 손 내민 쿠팡 1) 양사, 드디어 화해 쿠팡이 4년 9개월간 이어진 LG생활건강(LG생건)과의 냉전을 깨고 거래를 재개했습니다. 쿠팡이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이번 달 중순부터 LG생건 제품의 로켓배송이 다시 시작됩니다. 2) 갑질로 과징금 물었던 쿠팡 2019년 4월, LG생건은 쿠팡이 최저가 납품을 요구하고 판촉비를 떠넘기는 등 '갑질'을 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고발하고, 거래를 중단했습니다.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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