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이젠 비대면으로도 가능 (feat. 대출 유지 경쟁)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이젠 비대면으로도 가능 (feat. 대출 유지 경쟁)

오랜 고금리에 이자 부담이 커지자, 금융당국이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출시 4일 만에 5,657명이 참여해 신규 주담대 신청을 완료했는데요. 규모도 벌써 1조 원을 넘었습니다. 대출 유치 경쟁도 치열합니다. 1.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 출시 1) 주담대까지 대환대출 확대 지난 9일 금융당국이 비대면으로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인프라’의 이용 대상 범위를 주택담보대출(주담대)까지 확대했습니다. 앞서 작년 5월 출시한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연말까지 10만 5,696명이 혜택을 봤습니다. 대환대출은 금리나 한도 면에서 더 유리한 대출 상품으로 갈아타는 금융거래입니다. 2) 플랫폼에서 대출상품 비교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갈아탈 수 있는 대출은 10억 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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