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들이 우리 회사 제품이 좋다고 착각하는 이유 (feat. 팔리지 않는 제품)


창업가들이 우리 회사 제품이 좋다고 착각하는 이유 (feat. 팔리지 않는 제품)

왜 사람(창업가)들은 도대체 "팔리는 제품"이 아님에도 '우리 회사 제품은 좋아'라고 착각할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 하니까요. 사업을 하는 많은 대표가 '회사 놀이'를 하고 싶어 하니까요. 뭔가 큰 회사를 만들고, 그런 일들이 성공이라고 생각하고요. 조직 문화'에 집중하고, 좋은 '사무실'을 꾸미고, 뭔가 회사를 "관리"하는 그런 멋져 보이는 것들요.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문제를 푸는 것이거든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만들고. 그 뒤에 회사가 커지면 회사를 '경영' 하고 '관리' 하는 거죠. 회사 '경영'을 먼저 하는 게 아니라 잘 팔리는 제품(PMF)이라는 의미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들고, 그냥 사람들이 무지하게 쓰고 있는 것 그 자체예요. 그게 증거예요. 사람들이 써야 잘 팔리는 제품..


원문링크 : 창업가들이 우리 회사 제품이 좋다고 착각하는 이유 (feat. 팔리지 않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