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세츠(Setsu Kimura), 일본, 90대 할머니가 신문지로 만든 그림, 현재


키무라 세츠(Setsu Kimura), 일본, 90대 할머니가 신문지로 만든 그림, 현재

키무라 세츠(Setsu Kimura), 일본, 90대 할머니가 신문지로 만든 그림, 현재 간병하던 남편이 죽고 난 후 큰 상실감을 가졌던 일본의 한 할머니는 딸의 권유로 신문지를 이용한 그림을 만들게 됩니다. 그런데 한평생 미술과는 연관이 없는 삶을 살았던 할머니는 그림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숨어있던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첫 번째 꽃 이미지는 할머니가 처음 만든 작품이고, 두 번째 이미지는 최근 가장 심혈을 기울여 만든 브로콜리 작품입니다. 다른 작품들을 봐도 한눈에 재능이 보입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이 모든 작품들이 시작한 지 단 2달 만에 이룬 결과들이라고 하네요. 늦게라도 자신의 재능을 알게 된 할머니는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재밌다고 하십니다. About Her 1. At 94,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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