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부처(André Butzer), 독일, 화가, 1973-현재


안드레 부처(André Butzer), 독일, 화가, 1973-현재

안드레 부처(André Butzer), 독일, 화가, 1973-현재 독일의 작가 안드레 부처의 국내 첫 개인전이 진행 중이다. 그는 1990년대부터 독일의 표현주의와 미국 대중문화의 융합을 통해 삶과 죽음, 산업화와 대량 소비 등 20세기의 예술, 정치 및 사회적 극단의 초월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회화 언어를 구축해 왔다. 또한 월트 디즈니와 헨리 포드 그리고 폴 세잔, 에드바르 뭉크, 앙리 마티스 등의 영향을 받아 독특하면서도 정교한 본인만의 세계관을 정립하였다. 그렇게 그는 독일의 전통적 표현주의의 미래적 후예로 자신만의 회화 양식론 ‘공상과학 표현주의(Science-Fiction Expressionism)’를 구축한다. 또한 그는 나사하임(NASAHEIM)이라는 가상의 유토피아적 영역을 창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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