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주(金京珠), 한국, 교사, 화가 그리고 시니어 모델, 1957-현재


김경주(金京珠), 한국, 교사, 화가 그리고 시니어 모델, 1957-현재

김경주(金京珠), 한국, 교사, 화가 그리고 시니어 모델, 1957-현재 ‘자신에게 실망하지 마. 모든 걸 잘할 순 없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 인생은 지금이야.’ 가수 김연자의 히트곡 ‘아모르파티’의 가사다.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아모르파티’를 몸소 실천하고 사는 사람이 있다. 40년 간 미술 교사로 교직 생활을 하고, 퇴직 후 재능을 살려 화가로, 또 새로운 길을 도전하는 마음으로 시니어모델까지 섭렵한 김경주 작가다.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던 김경주 작가는 충북대를 졸업하고 24세에 미술 과목 선생님으로 교편에 선 후 40년간 교편생활을 지냈다. 그림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40년 간 학생들을 가르쳤고, 자신의 작품을 그려나갔다. 주로 하던 작업은 한국화 채색. 장지에 아교를..


원문링크 : 김경주(金京珠), 한국, 교사, 화가 그리고 시니어 모델, 1957-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