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는 알고 있는 실패한 세일즈 (feat. 8할의 거절)


데이터는 알고 있는 실패한 세일즈 (feat. 8할의 거절)

‘세일즈맨을 키우는 것은 8할이 거절’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영업 실패 확률이 그만큼 높다는 뜻인데요. 반복되는 거절로 지친 영업 사원이라면 이 글을 일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영업에서 거절당할 가능성은 숫자로 봐도 처참합니다. 콜드 콜*을 통한 잠재 고객 미팅 가능성은 2% 내외이고, 콜드 메일의 응답률은 0.03%에 그칩니다. 2016년 미국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세일즈 제안이 거절될 확률을 평균 90%로 봤습니다. 고객이 먼저 연락을 해오는 인바운드도 스펙, 금액, 기간 차이 등 다양한 이유로 거래가 무산되곤 하죠. 콜드 콜/메일이란 사전에 접촉하지 않은 잠재 고객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유도하는 전화, 이메일을 의미합니다. 고객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IT나 보험 등 업종에서는 몇 차례 영업 실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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