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담기보다 드러내 표현하기 (feat. 칭찬과 감사)


마음에 담기보다 드러내 표현하기 (feat. 칭찬과 감사)

‘유연한 조직문화’를 추구하지 않는 기업은 없겠지만, HR담당자들은 이 추상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구성원들이 서로 칭찬·감사의 메시지를 주고받도록 하는 사내 칭찬 제도는 어렵지 않게 시도할 수 있는 데 비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불러옵니다. 대단치 않게 치부될 수 있는 칭찬과 감사 인사 한마디가 구성원들의 마음에 일으키는 감동은 경직된 분위기를 이완시키고 조직문화의 ‘유연함’을 현실로 끌어오는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많은 기업에서 이벤트성으로 이를 시행해 왔으나, 진정한 ‘문화’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작은 이벤트에서 시작했더라도 칭찬 프로그램을 상시 제도로 발전시키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사내 칭찬 제도를 정례화해 운영 중인 포스코 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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