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스타트업이 구성원의 창의력을 제고하는 법


떠오르는 스타트업이 구성원의 창의력을 제고하는 법

2015년 설립된 센트비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입니다. 다양한 금융기관·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쉽고 편리한 국외 송금을 도우면서도 은행보다 저렴한 수수료를 표방,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 등 정기적 해외송금이 필요한 이들을 중심으로 사업이 점점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사업이 급성장하며 신규입사자가 기존 인력의 수를 넘어섰고, 현재 100명을 조금 넘는 구성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구성원 수의 폭발적인 증가를 경험하는 여느 스타트업이 그렇듯 단기간 내 큰 변화로 인한 조직 내 스트레스와 피로도가 쌓여갔습니다. 이에 도입된 멘털 케어 프로그램 ‘시간과 정신의 방’은 사업 초창기부터 HR을 책임져오던 피플 앤 컬처팀(P&C Office) 이규식 이사의 주도로 도입됐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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