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내밀고 도와줘도 깨닫지 못하는 그대들에게


손을 내밀고 도와줘도 깨닫지 못하는 그대들에게

퇴직 후 3개월이 지났다. 같이 퇴직한 동료들끼리 회사를 방문하기로 약속을 잡고 오늘 오후에 점심을 먹으러 찾아갔다. 망했다고 좌절하고 있을 줄 알았지만 너무 편안해 보여서 놀랬고 사장님은 신규 거래처를 계속 찾으시는 중이라 빠르게 식사를 하시고 나가셨고,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의 장을 펼쳤다. 주요 대화 주제는 요새 어떻게 사는지다. 한 명은 공무원 시험이 붙어서 입사한다고 하고, 한 명은 자격증 시험, 한 명은 택배기사 됐다고 한다. 나는 뭐 하냐고 그래서 공부하고 책 읽고 낮잠 자는 맛에 산다고 대답했더니 왠지 그럴 것 같다고 얼굴이 더 하얘졌다고 다들 말한다. 이틀 전 대선에 대해서도 말을 나눴다. 누구 뽑았냐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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