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 DAY 4 ('24. 1/9, Tue) 아쉬운 귀국날 오늘은 패키지 여행답게 마지막 면세점 코스만을 남기고 귀국을 하는 날이다 ㅠ_ㅠ 눈만 보다 끝난듯?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다짐,,해본다. 오늘도 눈 때문에 얼마나 막힐 지 모른다며 아침만 먹고 금방 출발해서 면세점을 들르고 공항을 가는 일정이다. 일정이 좀 빠듯해서 가이드님이 혹시 단 10분이라도 준비가 되면 조식을 바로 열어줄 수 있냐고 부탁하셔서 15분쯤? 전에 내려갔는데 이미 우리 동행 팀들이 많이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역시 한국인이다. 오늘은 뭔가 조금 더 인터내셔널한 메뉴들로 구성된 뷔페여서 크게 막 홀리지 않고 (익숙하니까^^) 조금만 먹을 수 있었다. 완전 아메리칸 스타일! 옥수수 스프가 맛있다. 슈도 맛있다. 잠시 들린 면세점에서는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는 직원들이 많았다.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제품들은 낫토 뭐시기, 먹는 줄기세포, 또 무슨 혈류 건강이 좋아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어차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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