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출처 세라의 등산일지 안녕하세요. 긴 연휴가 지나고 새해가 밝았는데 모두들 연말은 재미나게 보내셨나요? 저는 크리스마스에 오랜만에 기분을 내러 대구 교동의 와인바 까미노를 찾았어요. 종종 들르는 곳인데 가고 또 가고 ^,^ 크리스마스 모스카토가 새로 들어왔다 하여 다시 또 찾게 되었죠. 고고씽-! 까미노 대구 교동 스페인 음식 시간 월-금 18:00-01:00 | 토·일 17:00-01:00 (라스트 오더 00:00 | 일요일은 23:00) 주차 없음, 근처 유료주차장 또는 공영주차장 주차 까미노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201 까미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중앙로역 3번 출구에서 401m 귀여운 문어가 반겨주는 까미노에요. 스페인어인 까미노(Camino)는 한국말로 ‘길’이란 뜻을 가지고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오픈 키친으로 구성된 바 테이블이 중심을 이루고 있고 창쪽을 바라보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2~3자리 있어요. 옷을 걸 수 있는 행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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