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촌 초등학교 공주님 하교길~~ 룰루랄라

어느덧 집콕 생활을 정리 하고 초등학교 2학년이 된우리공주님! 아침 7시 알람을 맞춰놓고 나의 젊은 시절 군인처럼 알람에 맞춰 칼처럼 일어난다~ 이렇게 부지런한 우리 공주님의 모습은 놀이공원 놀러가는날 아침 일찍 일어나는 모습과 흡사하다 대견스럽고 또 안스럽다.역촌초등학교 2학년 우리공주님~ ㅋㅋ 왜 자기가 몇반이 되었는지 모르냐며 잔소리를 한다. 관심받고 싶은가보다 그래서 오늘 겸사겸사 우리 공주님 하교길 모시러 가려고 한다. 가끔 생각난다 나의 초등학교시절 하교길 어린 나이었지만 혼자 집에 학교 끝나면 바로 오지않고 오락실에 갔다 어머니에게 귀때기 잡혀 소끌려오듯 집에 왔던 ㅋㅋ요즘 초등학생들은 하교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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