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생일이자 망한 주식 얘기이자 일상일기


남의 생일이자 망한 주식 얘기이자 일상일기

21.05.11 하늘 세상에 어제오늘 날씨 왜 이렇게 좋대 주말 교수님 생신으로 점심 때 선물 증정식 하고 들어오는 길! 하늘과 풀과 병원의 조화가... 좋네 그래 오늘은 우리 왕언니 생일이라 막내가 만들어온 로투스파운드케익 쿠키도 잘 만들고 케익도 잘 만드는 우리 172cm애긩! 내 생일 때 만들어준 취이즈케잌고ㅏ 쿡히 나는 요리파괴자인데 금손 부럽~ 다시 생각해도 얘 땜에 나 살 찌는거같아 점심은 언니가 쏘는 분식 배달 33떡볶인가 뭔가 였는데 다 맛있었음.. 밥 먹고 언니한테 생선 겸 음료수 사주고 병원 산책로 구경감! 갈수록 숲 속은 우거지고 길 속에 뭔 신발이 반은 묻혀있질 않나 여기 시체 심긴 것 같다고 돌아가자고 해서 그냥 다시 병원으로 빽 병원 들어가기싫다..ㅠㅠ 집에나 가고싶은 와중 발견한 이상시런 새 이름이 뭐였지 언니가 보자마자 알려줬는데.. 뭐 차돌박이 비슷한 새라고했는데.. 직박구리라고한다 반갑! 아 한동안 주식 쳐다도 안봤는데 ? 아 머야 누가 내 주식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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