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PDF 및 이것저것 준비하기

영화를 보고 싶은데 이것저것 사부작 대느라 볼 엄두가 잘 안 난다. 오늘은 마침 끝까지 간다가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무료라는데 못 볼 것 같다. 김성훈 감독이 킹덤을 찍기 전 그 특유의 긴박함을 잘 나타냈던 영화로 내가 본 한국영화 중 손가락에 꼽는 작품이다. 이미 두 세번은 본 전적이지만은 리뷰로 쓰고 싶어 다시 볼까 고민했는데 벌여 놓은 일이 꽤나 되서... 말이다. ㅎ_ㅎ 4년간 서울에서 자취를 했던 내 경험을 녹여 초보 독립러들이 참고할 수 있는 전자책을 내보려한다. 사실 이전에는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중장편 소설을 준비하다가 또 동화로 바꿨다가, 아직 시놉시스만 적어놓고 집필을 하지 못 했다. 그그전에는 3월에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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