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오늘부터 네이버 블로그 이벤트인 블챌 오늘의 일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6월 3일까지 열심히 매일매일 일기를 써보아야겠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니 밖에는 비가 오고 있었고 어머니 수술 때문에 울대 병원에 갔지만 코로나로 인해 병원 안에 들어가지도 못했네요.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중환자인 어머니 4번째 수술인데 보호자가 들어가지도 못하다니요. 마음이 착잡하고 짜증 난 하루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잠시 일산지 바닷가에 바다를 보고 아버지와 함께 점심을 먹었네요. 오전에 수술이 끝났지만 늦은 오후에서야 아버지만 2시간 병원에 들어가고 저는 밖에서 대기를 했네요. 돌아오는 길에 저의 차량 표시등에 요소수 경고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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